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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운전면허증 전국 발급 개시"

경제, 사회, 생활 정보

by LYLIA 2022. 7. 2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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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면허증이 스마트폰으로 쏙!!!

2022년 7월 28일부터 전국에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내 정보의 주인은 바로 나!!

나의 신원정보를 스마트폰에 보유하고 직접 꺼내 쓰며 신원 증명을 위해 필요한 정보만 꺼내 쓰는 모바일 운전면허증~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운전면허증을 소지한 누구나 발급 가능하며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도 모바일 운전면허증 발급이 가능해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각종 개인정보를 보인 소유의 스마트폰에 암호화해 저장함으로써 위, 변조가 불가능하고, 본인 명의의 1개 스마트폰에만 발급됩니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기 위해서는 먼저 IC 운전면허증(IC칩이 내장된 플라스틱 운전면허증)을 신청해야 하는데요! 이것은 안전운전통합민원 홈페이지(www.safedriving.or.kr) 또는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어요! IC 운전면허증은 기존 면허증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교체하여도 직접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어 편리해요! 운전면허증 사진 아래에 모바일 신분증 로고가 있으면  IC 운전면허증입니다.

 

신청 후 운전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 민원실에 방문해서 IC 운전면허증을 수령하시고요!

 

모바일 신분증 APP을 설치해줍니다!

 

그다음  IC 운전면허증을 휴대폰 뒷면에 태그 하여 본인인증을 하시면!!!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내 스마트폰 안에 장착됩니다.!! 

비용은 13,000이며 스마트폰 교체, 분실 시에도 기관 재방문 없이 편리하게 IC 운전 면허증으로 재발급하면 됩니다.

 

또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 QR코드로 발급받는 방법도 있어요. 시험장 창구에 설치된 QR코드를 모바일 신분증 앱으로 촬영하면 된다고 해요. 비용은 1,000원이지만 재발급 시 시험장을 다시 방문해야 한다고 해요.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시작으로 국가유공자증, 청소년증, 외국인등록증, 주민등록증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요!

이런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 스마트폰에 안전하게 저장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신분증으로 기존 신원 증명의 패러다임을 180도 바꾸는 혁신적인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현재 주민등록증의 경우 플라스틱 카드에 모든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반면 개선된 모바일 신분증은 개인이 자신의 정보를 소유하고 이용할 수 있는 결정권을 가지고 개인정보를 제공할 때 필요한 정보만 선택적으로 제출함으로써 개인정보 노출이 최소화되도록 하는 등 안정성과 보안성 확보에 중점을 두었기 때문에 내 정보의 진정한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실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소중한 내 개인정보 이제 직접 관리할 수 있어요!

 

모바일 신분증은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공공기관에서 민원처리 시, 은행에서 금융업무에 신분증이 필요할 때, 편의점, 무인자판기 등에서 성인 확인 필요시, 온라인(정부 24 등)에서 신원 확인, 앱으로 렌터카와 킥보드 대여 시 면허 확인 등 신분증이 필요한 모든 곳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면허가 정지 또는 취소됐을 땐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휴대폰 화면에서 보이지 않게 돼요. 면허 정지가 해제되면 모바일 운전면허증도 정상 상태로 자동 변경됩니다. 취소 시에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폐기되어 신규 면허를 취득한 후 재발급받아야 해요. 분실, 도난 시에는 모바일 신분증 홈페이지(www.mobileid.go.kr)나 콜센터(1688-0900)로 신고하는 즉시 잠금 상태가 돼 이용할 수 없게 되며 화면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신고 전이라도 모바일 신분증 앱을 열기 위해서는 비밀번호 또는 생체인증을 거쳐야 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습득한 타인에게 운전면허증 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해요.

 

또한 모바일 운전면허증 사용 이력은 본인만 확인할 수 있도록 개인 스마트폰에만 저장되며, 중앙 서버로는 전송되지 않아 정부가 개인정보를 독점해 통제할 우려는 없다고 해요,.

 

휴대폰을 교체했을 땐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재발급받아야 하고, 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이 3년이 경과하여도 재발급받아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휴대폰으로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지니고 다니지만 신분증은 필요 없을 것 같아 챙기지 않았는데 한 번씩 부득이하게 신분증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 난감하기 그지없는데 모바일 신분증이 도입되니 너무 편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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