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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 - 국내 최고를 넘어 글로벌 종합건축기업으로

증권거래소 상장기업

by LYLIA 2022. 11. 6.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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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옴시티 수주 지원 '원팀 코리아' 합류

 정부가 해외 건설 수주를 확대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꾸린 '원팀 코리아'에 희림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원희룡 장관을 단장으로 한 수주지원단을 파견해 '네옴시티' 등 메가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기업의 수주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희림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다양한 건축물과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데 참여한 이력이 있고, 기획 단계부터 설계, CM(건설사업관리)을 동시에 수행하는 DCM 서비스로 경쟁업체 대비 확고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림은 중동 카타르에서 설계 용역을 수주한 바 있어 네옴시티 관련 이슈가 발생할 때마다 수혜 기대감에 큰 주목을 받은 바 있으며, 네옴시티가 2029년 동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선정됐다는 소식에도 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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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옴시티 예상도

 

# '아프리카 사업본부' 신설하고 본격 수주 활동

 희림이 아프리카에서의 수주 강화를 위해 아프리카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국가별 시장상황, 수주 특성, 발주 동향, 네트워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별 맞춤 전략을 수립하기로 하며 본격 수주 활동을 펼친다. 

 

 희림은 아프리카 내 여러 국가에서 설계 및 CM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지난 2013년에 아프리카 적도 기니에서 행정청사 설계 수주를 시작으로 그 후로 적도기니 몽고메엔 국제공항,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설계를 비롯해 외교부 산하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과 함께 나이지리아, 알제리, 모로코, 카메룬, 세네갈, 가나 등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다양한 건설 프로젝트의 CM업무를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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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도기니 몽고메엔 국제공항 적도기니 바타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적도기니 정부청사

 

 아프리카대륙은 54개국, 14억명의 인구가 있으며 아직까지 개척되지 않은 무궁한 기회를 지닌 땅이다. 현재 아프리카의 높은 경제성장이 도시화로 이어지며  앞다퉈 SOC(사회기반시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나이지리아, 가나, 앙골라 등은 대형 건설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신도시, 스마트시티 개발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신도시, 스마트시티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설계 기술력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희림은 앞으로 성장잠재력이 큰 아프리카 시장에서 경쟁사보다 선제적으로 대응해 경쟁 우위를 선점할 계획이다.

 

 

# 동남아서 입지 굳힌 희림

 희림은 필리핀과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에서의 잇단 수주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남아 시장에 일찍 진출해 굵직한 프로젝트를 수행해온 희림은 동남아 시장 개척과 수주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  필리핀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희림은 올해 초 필리핀 세부 코르도바시와 스마트 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코르도바 스마트시티 사업에서 희림은 한국형 첨단 스마트시티 도입 계획 자문 및 기초 디자인 제안, 공공시설 자문 및 디자인 제안(시청, 행정 부속시설, 공원) 등에서 디자인과 설계, CM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이후 지난 8월 코르도바 일원에서 추진 중인 레지던스 및 호텔 개발사업에 참여하기로 하며  79억원 규모의 설계 및 CM 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알렸다. 희림은 이번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마스터플랜, 타당성 조사, 사업성 검토, 설계, CM, 감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희림은 레지던스, 호텔을 비롯한 주거 및 상업시설의 설계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지난 10여년 전부터 필리핀 시장에 진출해 현지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얻은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간다는 포부이다.

 ● 현지 기업과 합작법인 통한 베트남 사업 확대

  베트남에서는 현지 기업인 에보컨셉, 밸류아시아베트남과 합작 법인도 설립했다. 베트남은 정부의 지속적인 경제 다각화로 인프라 개발사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희림을 포함한 3사는 건축설계, CM, 디자인 컨설팅, 인테리어 시공, 기업 금융, 투자 컨설팅 등을 포함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갖춘 기업들로 각 기업의 이점을 살려 건설 사업과 대규모 개발사업 수주를 위해 협력하기로 한 것이다.

 

 

↓ 희림이 베트남에서 수행한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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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탄 국제공항 여객터미널 베트남 대사관 청사 및 관저 한국-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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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전력청 외교부청사 108 국방부 중앙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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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72

 ● 동남아 연계 수주 적극적으로 참여

  희림은 말레이시아 스마트시티 사업 설계 및 CM사로 선정되며 말레이시아 사바주 시피탕시 스마트 레저시티 개발사업의 1단계 컨셉 설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안가에 위치한 104만㎡ 부지에 18홀 골프장, 5성급 호텔, 빌라, 서비스 아파트, 콘도미니엄, 쇼핑센터, 아울렛, 워터파크, 줄기세포 클리닉 등을 개발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약 4,500억원 규모이며 2023년 3월 인프라 공사를 착수하여 2026년 8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약 40조원 규모의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 사업도 계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주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희림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해외지사 설립을 추진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서며 사업 발주 시 신수도 내에 들어설 공공시설, 주거시설, 병원, 스포츠시설, 호텔, 복합시설 등 주요 프로젝트 선점을 위해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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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림

 1970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혁신과 변화로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적인 건축 설계 및 CM/감리 업체로 성장한 (주)희림종합건축사무소는 지난 반세기 동안 쌓아온 설계 기술력과 CM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에서도 진가를 발휘하며 건축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주거 시설, 업무 시설, 문화 시설, 교육 시설, 산업 시설, 도시 설계, 인테리어 디자인 등 건축 전 분야에 걸쳐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공항, 경기장, 병원, 호텔, 초고층 빌딩, 하이테크 시설, 스마트 시티, 하이엔드 주거시설 등 고부가 특수설계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희림은 국내 건설사업관리(CM) 부문 1위 업체로 건설 설계, 허가, 준공 등 관련 업무 대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세종 국회의사당, 세종 정부청사 및 다수의 법원 및 검찰청(서울 북부지검, 서울고검, 부산 서부지청) 등 주요 건축물 설계 등을 맡았다. 최근엔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의 신축공사 설계용역을 맡았으며 4월 행정안전부가 발주한 용산 대통령실 청사 리모델링 공사의 설계와 감리를 맡은 업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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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큭별자치시 청사 부산지방 검찰청 서부지청 서울북부지방검찰청 청사

 

 희림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 도시에 다양한 랜드마크 건물을 설계하며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제1/제2 여객터미널, 포시즌 호텔 서울, 부산 영화의 전당,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 주경기장, 강릉 아이스 아레나, 판교 알파돔시티 등 국내 곳곳의 랜드마크를 비롯해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 타워, 아제르바이잔 소카 타워, 베트남 롱탄 국제공항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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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올림픽 스타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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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 올림픽 스타디움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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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알파돔 시티 아제르바이잔 (왼)수자원공사 사옥과
(오)석유공사 사옥(소카타워)
평창 동계올림픽 강릉 아이스아레나

 그리고 희림은 세종 5-1 생활권 스마트시티, 쿠웨이트 사우스 사드 알 압둘라 스마트시티, 캄보디아 프놈펜 리버파크 스마트시티, 러시아 이르쿠츠크주 바이칼 스마트시티, 인도네시아 리도 스마트시티, 카자흐스탄 알마티 에코 스마트시티, 베트남 투티엠 스마트시티 등 국내외 다양한 신도시 및 스마트 시티 개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희림은 미래의 기업가치와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태양광, 플랜트, 광산 개발, 수처리 시설 등 인프라 및 엔지니어링 분야로 업역을 넓혀가며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VR/AR 서비스 확장, 그래픽 영상 제작기술을 활용한 3D 가상공간 서비스 사업화, 메타버스 관련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 혁신기술 기반의 신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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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해 혁신하는 희림의 더 큰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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