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프리미어리츠 - 배당 수익률 향상

# 마스턴프리미어리츠, 배당액 상향 조정해 수익률 꾸준히 높일 계획

 마스턴 투자운용의 첫 번째 상장 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제6기(2022년 9월 ~ 2023년 3월) 사업 계획을 통해 예상 배당액을 주당 약 146원에서 약 152원으로 상향 조정할 것이라고 지난 4일 이사회에 발표했다. 이번 배당금 상향으로  배당수익률은 공모가(5,000원) 기준으로 약 0.25%p(5.85% -> 6.10%) 늘어나게 되었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제7기(2023년 3월 ~ 9월)와 제8기(2023년 9월 ~ 2024년 3월) 배당수익률 또한 공모가 기준 각각 0.27%p(5.88% -> 6.15%), 0.33%p(5.91% -> 6.24%) 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예상대로라면 시가 (11월 10일 종가, 3,400원) 기준으로 연 9%의 배당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배당수익률이 오른 이유는 리츠에 담긴 해외 자산의 임대료 상승률이 원래 예상보다 더 올랐기 때문이다.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임대료 상승률이 연 2% 수준일 것으로 예상했는데 글로벌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내년엔 연 5%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고 계산됐다. 또한 마스턴프리미어리츠가 보유한 기초자산 중 차입금이 있는 자산이 모두 고정금리로 설정된 것 역시 수익률 상승의 원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발 금리 인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지 않아 이자 상승으로 인한 부담이 적기 때문이다.

 

 

# 마스턴프리미어리츠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노르망디, 남프랑스), 인천 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파리 크리스탈파크 오피스 등 1,300억원 규모 국/내외 우량한 기초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 구조

  마스턴프리미어리츠는 자리츠와 펀드의 수익증권 투자를 통해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 리츠 성장 전략

  부동산의 본질적인 가치에 집중하는 빌드 투 코어 전략(Build to Core, 핵심 입지 소재의 건물과 토지 매입 후 코어 자산으로 개발하는 전략)으로 다양한 섹터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한국의 대표 상장 리츠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 투자자산

프랑스 아마존 물류센터	인천항동 스마트 물류센터	프랑스 크리스탈 파크
- 글로벌 이커머스 기업인 아마존이 직접 선택한 물류센터 포트폴리오 - 높은 이머커스 성장성을 지닌 프랑스 - 선매입 계약으로 매입,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매각 차익 기대	-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더불어 준공 전 선매입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 이익 추구 - 쿠팡과의 마스터리스 계약으로 공실 발생 리스크 줄인 안정적 투자 자산 - 선매입 계약으로 매입,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매각 차익 기대	- 글로벌 코어 오피스 자산의 안정적 투자 - 쾌적한 야외환경과 더불어 건축 친환경 인증까지 갖춘 도심 속 자연을 품은 자산 - 임차인 선호가 입증된 우량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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