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 삼재띠는?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검은 암토끼(흑토끼)의 해로 식신(먹을 복)을 의미하는 기운이 강하고 노력한 만큼 복이 들어온다는 의미가 있다고 해요.

 

올해 삼재띠를 알아볼까요?

 

삼재란 인간이 9년 주기로 맞이하는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를 말하며, 9년이 지나가는 시점부터 3년간 악재와 고난을 겪을 수 있는 시기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모두가 고난을 겪는 것은 아니고 때로 개인차에 따라 복삼재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으나

보통 삼재때는 건강, 직장, 인복, 재난, 손재수와 같은 일이 생길 수 있어 주의를 요하기도 합니다.

 

 

삼재에서 1년차는 들삼재

2년차는 눌삼재

3년차는 날삼재라고 합니다.

 

들삼재에는 삼재가 들어오는 해로 사회운, 가택운이 하락하여 이직과 이동수의 변화가 많은 해로 볼 수 있으나 후에 이동으로 인해 운이 풀리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무조건 나쁘게 볼 수만은 없어요.

 

눌삼재에는 삼재가 머무는 시기로 사업, 사회운에 막힘이 생기며 가정의 이별과 이혼수가 발생할 수 있고 특히 사람을 조삼하는게 좋으며 동업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날삼재에는 해외 이동, 장거리가 불리한 시기이며 부부의 경우 이혼수가 발생할 수 있고 악연이 생길 수 있으며 금전거래 및 주거에 변화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위 특징은 그냥 기본적인 특징일 뿐 개인의 사주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며 오히려 삼재가 역으로 복을 불러오는 경우도 발생하기 때문에 무조건 좋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삼재의 종류에는 복삼재, 평삼재, 악삼재가 있는데요.

 

복삼재는 삼재가 전화위복이 되면서 행운과 복이 들어와 길한 운으로 바뀐대요.

 

평삼재는 삼재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평소대로 편안한 해,

 

악삼재는 고비가 많아서 하는 일마다 차질이 생겨 고생에 고통이 더해져 마음 고생이 심한 시기를 겪을 수 있어 이 경우에는 조심해야 겠네요!

 

 

올해 삼재띠는 2022년 들삼재로 시작해 2024년까지 쥐띠, 용띠, 원숭이띠 입니다.

 

원숭이띠 : 44년생, 56년생, 68년생, 80년생, 92년생, 04년생

쥐띠 : 36년생, 48년생, 60년생, 72년생, 84년생, 96년생

용띠 : 40년생, 52년생, 64년생, 76년생, 88년생, 00년생

 

내년 2024년까지 삼재이지만 잘 버티기만 하면 2025년부터는 대박 나실 겁니다!!

 

2023년 새해 소망하는 모든 일들 이루어지길 바라며 

올해도 건강하시고 늘 평안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들 화이팅~!